[200자 읽기] 여성이여 “화났다”고 말하라

입력 2022-03-17 19:20


여성과 분노라는 감정의 관계를 다룬다. 여성들은 남성보다 더 자주 분노할 환경에 놓여 있으면서도 분노를 부인하고 감추도록 압력을 받는다. 저자는 여성들이 “나 화났어”라고 말하는 것이 개인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매우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요즘 미국에서 주목받는 페미니즘 활동가 시멀리의 첫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