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은 욱수동 망월지에서 두꺼비들이 산란을 위해 이동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망월지 두꺼비들은 매년 2월 중순 산란을 위해 이동했으나 올해는 2월 평균기온이 낮아 3월에서야 이동을 시작했다. 사진은 최근 망월지에서 포착된 두꺼비들. 대구 수성구청 제공
대구 수성구청은 욱수동 망월지에서 두꺼비들이 산란을 위해 이동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망월지 두꺼비들은 매년 2월 중순 산란을 위해 이동했으나 올해는 2월 평균기온이 낮아 3월에서야 이동을 시작했다. 사진은 최근 망월지에서 포착된 두꺼비들. 대구 수성구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