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적이고 우아한 글쓰기로 유명한 제프 다이어의 사진에 대한 에세이. 스티글리츠, 워커 에번스, 도로시아 랭, 다이앤 아버스 등 거장 사진가들이 공통적으로 찍은 인물, 구도, 풍경 등을 비교하면서 섬세한 논의를 펼친다. 수전 손택의 ‘사진에 관하여’나 존 버거의 ‘사진의 이해’를 잇는 매력적인 사진 비평.
독창적이고 우아한 글쓰기로 유명한 제프 다이어의 사진에 대한 에세이. 스티글리츠, 워커 에번스, 도로시아 랭, 다이앤 아버스 등 거장 사진가들이 공통적으로 찍은 인물, 구도, 풍경 등을 비교하면서 섬세한 논의를 펼친다. 수전 손택의 ‘사진에 관하여’나 존 버거의 ‘사진의 이해’를 잇는 매력적인 사진 비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