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기후위기 직면 가까운 미래 그려

입력 2022-03-10 20:07

기후위기에 직면한 세계의 근미래를 그려낸 SF. 2025년 미국과 중국, 러시아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기후동맹’을 결성하고 전 세계를 상대로 강력한 통제수칙을 발표한다. 하지만 여기에 저항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저항 조직들도 생겨난다. 푸틴, 시진핑, 빌 게이츠 등 실존 인물들이 대거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