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주의 작가 솔닛의 회고록. 집을 떠난 19세부터 현재까지 40여년을 돌아본다. 스스로를 믿지 못했고 사회에서 거부당했던 ‘비존재’에서 ‘자기만의 방’을 만들고 작가이자 활동가로 성장한 시간이었다. 이 책은 젊은 여성들에게 보내는 편지이기도 하다. “나는 싸웠다, 지금도 싸우고 있다, 당신들과 같은 싸움을.”
여성주의 작가 솔닛의 회고록. 집을 떠난 19세부터 현재까지 40여년을 돌아본다. 스스로를 믿지 못했고 사회에서 거부당했던 ‘비존재’에서 ‘자기만의 방’을 만들고 작가이자 활동가로 성장한 시간이었다. 이 책은 젊은 여성들에게 보내는 편지이기도 하다. “나는 싸웠다, 지금도 싸우고 있다, 당신들과 같은 싸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