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홉스봄은 ‘20세기를 대표하는 역사학자’로 불린다. 그의 10주기를 맞아 국내 출간된 이 책은 홉스봄에 대한 첫 평전이다. 한 진보적 역사학자의 일대기를 통해 20세기 전체의 역사와 생활을 조명한다. 주요 저술은 물론이고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단편, 시, 여행기, 고백 등 풍부한 자료들을 포괄한다.
에릭 홉스봄은 ‘20세기를 대표하는 역사학자’로 불린다. 그의 10주기를 맞아 국내 출간된 이 책은 홉스봄에 대한 첫 평전이다. 한 진보적 역사학자의 일대기를 통해 20세기 전체의 역사와 생활을 조명한다. 주요 저술은 물론이고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단편, 시, 여행기, 고백 등 풍부한 자료들을 포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