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일제시대 북·서촌 미술가들 조명

입력 2022-03-03 19:14

일제시대 화가들의 거점이었던 북촌과 서촌에서 활동했던 미술가들을 조명했다. 고희동 김은호 오세창 김용진 등을 다룬 ‘북촌편’과 나혜석 정현웅 이상범 이중섭 등을 다룬 ‘서촌편’, 두 권으로 출간했다. 미술가들의 생애와 작품은 물론이고 한국 근대미술 태동기와 형성기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