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 화가들의 거점이었던 북촌과 서촌에서 활동했던 미술가들을 조명했다. 고희동 김은호 오세창 김용진 등을 다룬 ‘북촌편’과 나혜석 정현웅 이상범 이중섭 등을 다룬 ‘서촌편’, 두 권으로 출간했다. 미술가들의 생애와 작품은 물론이고 한국 근대미술 태동기와 형성기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일제시대 화가들의 거점이었던 북촌과 서촌에서 활동했던 미술가들을 조명했다. 고희동 김은호 오세창 김용진 등을 다룬 ‘북촌편’과 나혜석 정현웅 이상범 이중섭 등을 다룬 ‘서촌편’, 두 권으로 출간했다. 미술가들의 생애와 작품은 물론이고 한국 근대미술 태동기와 형성기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