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참화 속에 태어난 아기… 무사하게 자랄 수 있길

입력 2022-03-01 21:34

전쟁의 참화 속에서도 새 생명은 태어난다.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에서 28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갓 태어난 아들의 이마에 키스하고 있다. 이 여성은 내과 병실과 방공호로 바뀐 산부인과 병원 지하에서 아기를 낳았다. 우크라이나 국민은 결사항전으로 러시아의 침공에 대적하고 있지만 러시아는 이제 민간인 거주지역까지 무차별 포격을 이어가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