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한·중·일에서 나온 ‘채근담’ 중 가장 신뢰할 만한 정본”이라는 게 출판사 설명이다. 한문학자 안대회가 ‘채근담’ 저자 홍자성이 직접 간행한 명나라 시대 초간본을 번역과 교감의 저본으로 삼고, 초간본 계열의 원전을 모두 조사하고 교감해 정본을 만들었다. 이를 번역하고 주석과 해설을 더해 전집 222칙, 후집 141칙의 청언으로 구성했다.
“지금까지 한·중·일에서 나온 ‘채근담’ 중 가장 신뢰할 만한 정본”이라는 게 출판사 설명이다. 한문학자 안대회가 ‘채근담’ 저자 홍자성이 직접 간행한 명나라 시대 초간본을 번역과 교감의 저본으로 삼고, 초간본 계열의 원전을 모두 조사하고 교감해 정본을 만들었다. 이를 번역하고 주석과 해설을 더해 전집 222칙, 후집 141칙의 청언으로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