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사진) 전 UN사무총장이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부 초빙 석좌교수로 임용됐다. 서울대는 23일 “UN사무총장으로서 세계 평화와 인류 복지에 지대한 공헌을 한 반 전 총장 임용을 계기로 서울대가 세계적인 대학으로 정치·외교·경제 분야에 중심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 전 총장은 서울대 석·박사 학생들을 상대로 연구·진로지도 및 다양한 자문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신용일 기자 mrmonster@kmib.co.kr
반기문(사진) 전 UN사무총장이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부 초빙 석좌교수로 임용됐다. 서울대는 23일 “UN사무총장으로서 세계 평화와 인류 복지에 지대한 공헌을 한 반 전 총장 임용을 계기로 서울대가 세계적인 대학으로 정치·외교·경제 분야에 중심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 전 총장은 서울대 석·박사 학생들을 상대로 연구·진로지도 및 다양한 자문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신용일 기자 mrmonster@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