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지난달 2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2 나눔 캠페인’에 10억원을 기부했다.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오정화 아모레퍼시픽 지속가능디비전 상무, 김상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002년부터 꾸준하게 희망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2008년부터는 ‘뷰티풀 라이프’ 사업에 지정 기부하면서 취약계층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와 자립을 위해 힘쓰고 있다. 뷰티풀 라이프 사업을 통해서 지난해까지 4400여명과 316개 기관을 지원했다. 아모레퍼시픽은 2030 지속가능경영 5대 약속인 ‘2030 어 모어 뷰티풀 프로미스’를 기반으로 경제적 자립이 필요한 계층을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