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역 인재 육성·채용, 지역 경제 활성화, 중소기업 동반 성장 등 상생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공사는 2019년 충북도청과 지역 대학, 지역 기업 등과 ‘KGS 오픈캠퍼스’를 개설, 충북 지역 대학생들에게 가스 안전에 특화된 교육 기회를 제공해왔다. 공사는 인재육성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R&D 효율화 분야 산업부 장관상 및 인력양성 분야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지역 경제를 돕기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한 장보기 행사 등을 실시했다. 가스안전마을 사업 등 가스안전에 특화된 공헌 활동도 진행했다.
공사는 코로나19로 일본 현지 검사원의 국내 입국이 어려워짐에 따라 지난해 일본가스기기협회(JIA) 인증에 필요한 자체 인력을 양성하고 9만3000대 용품 검사를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