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상품 판매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해 실행하고 있다. 대표적인 게 ‘재발견 프로젝트’다. 지역 특산물을 발굴해 지역 농가 및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2018년부터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마트는 현재 90여개의 지역 특산물을 발굴하고 상품 디자인을 개선해 전국 이마트 ‘재발견 프로젝트 스토어’에서 판매하고 있다.
또 이마트의 자체 패션 브랜드 ‘데이즈’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손잡고 2021년 가을·겨울 시즌, 올해 봄·여름 시즌 ‘데이즈 키즈’ 아동의류 제안에 나섰다. 아동의류 행사 상품을 구매하면 유니세프 그립톡을 증정하고 그립톡 하나당 약 1000원이 유니세프에 기부되는 식이다. 기금은 유니세프를 통해 어린이 식수 개선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