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범인은 ‘강풍’뿐일까…

입력 2022-02-21 20:47

제주시 삼양동 해변에서 21일 보행로 옆에 설치돼 있던 대선 후보자 선거 벽보가 강풍에 뜯기고 구겨져 있다. 제주에서는 대선 후보 현수막을 무단 철거하거나 훼손하는 불법 행위가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