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도 통해 수도권·광역이동 장점

입력 2022-02-22 18:27
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은 오는 28일까지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의 정당계약을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 단지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440-11번지, 백석동 76-50번지 일원에 조성된다. 지하 4층~지상 28층, 15개동에 전용면적 84~114㎡의 1608가구로 건설되는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지난달 총 960가구(특별공급 제외)를 모집하는 1순위 청약에 1만1903명이 몰려 평균 12.39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축구장(국제규격 7140㎡) 약 25배 크기인 17만8041㎡의 노태근린공원과 가깝다. 노태근린공원 안에는 놀이숲, 한들숲마당, 전망마당, 푸른물결뜰 등의 시설이 조성될 계획이다. 단지는 백석·성성 중심생활권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생활권 입지로 각종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이마트 천안서북점을 비롯해 코스트코, 롯데마트 등의 대형 쇼핑시설이 가깝다.

차량을 이용하면 경부고속도로 천안IC, 삼성대로, 번영로 등을 통해 천안 및 수도권, 광역 이동이 가능하다. 삼성SDI, 천안 제2·3일반산업단지, 천안유통단지, 백석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로 출퇴근 할 수 있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고, 4베이 혁신평면 및 2면 개방 타워형 설계를 적용했다. 현관창고, 팬트리 등(타입별 상이)으로 넉넉하고 쾌적한 내부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