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녹색평론’ 발행인이 1991년 창간부터 2020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30년간 잡지에 쓴 서문들을 모았다. 2008년 같은 제목으로 출간된 책에 2009년 이후의 서문들까지 추가한 개정증보판이자 완결판이다. 성장과 개발에 반대하고 생태와 생명의 위기를 일관되게 경고했던 김종철의 목소리는 지금 시대에 더욱 긴요하다.
김종철 ‘녹색평론’ 발행인이 1991년 창간부터 2020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30년간 잡지에 쓴 서문들을 모았다. 2008년 같은 제목으로 출간된 책에 2009년 이후의 서문들까지 추가한 개정증보판이자 완결판이다. 성장과 개발에 반대하고 생태와 생명의 위기를 일관되게 경고했던 김종철의 목소리는 지금 시대에 더욱 긴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