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재앙으로 생명체가 절멸한 세계. 소수의 인간이 살아남아 사막 속에서 원시적 부족 생활을 이어간다. 남성 중심 사회이며 얼마 남지 않은 나무를 팔아 먹고 산다. 여기에 순응하지 않는 열두 살 소녀의 도전이 새로운 미래를 연다. 환경 문제와 여성 이야기를 멋지게 결합한 우화로 유럽에서 호평을 받았다. 청소년에게 권할 만한 환경도서.
환경 재앙으로 생명체가 절멸한 세계. 소수의 인간이 살아남아 사막 속에서 원시적 부족 생활을 이어간다. 남성 중심 사회이며 얼마 남지 않은 나무를 팔아 먹고 산다. 여기에 순응하지 않는 열두 살 소녀의 도전이 새로운 미래를 연다. 환경 문제와 여성 이야기를 멋지게 결합한 우화로 유럽에서 호평을 받았다. 청소년에게 권할 만한 환경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