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인 혹고니가 지난달 충남 보령시 일대 하천에서 먹잇감을 찾고 있다. 이 혹고니는 지난해 10월 몽골 동부지역에서 약 2691㎞를 날아와 국내에서 겨울을 나는 첫 번째 사례로 기록됐다. 국립생물자원관 제공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인 혹고니가 지난달 충남 보령시 일대 하천에서 먹잇감을 찾고 있다. 이 혹고니는 지난해 10월 몽골 동부지역에서 약 2691㎞를 날아와 국내에서 겨울을 나는 첫 번째 사례로 기록됐다. 국립생물자원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