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은 방학 기간에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에게 식사키트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울에 사는 18세 미만의 결식 우려 아동 500여명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사회복지재단 ‘하트-하트재단’을 통해 지난달부터 맞춤형 건강식 키트를 매주 1회 제공하고 있다.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
현대백화점그룹, 결식 우려 아동 500여명에게 식사키트 지원
입력 2022-02-07 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