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마감한 ‘우리 교회 자랑’ UCC 대회에는 총 16개 교회가 응모했다. 청주광림교회, 당진예빛교회, 나주새남부교회, 하늘샘교회, 높은뜻정의교회, 용인 행복한교회, 외대교회, 일산주님의교회, 나섬교회, 함안여항전원교회, 따스울교회, 주향한교회, 전주 세향교회, 더글로리처치, 시온성결교회, 월드행복비전교회 등이다.
국민일보와 만나교회(김병삼 목사)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각 교회가 제작한 홍보 영상을 평가해 시상하는 것이다.
심사는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다. 유튜브 ‘미션라이프’ 채널에서 마음에 드는 영상에 ‘좋아요’를 클릭하면 된다. 이번 대회에 응모한 영상은 미션라이프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후 받은 ‘좋아요’ 수를 70% 반영한다. 심사위원단(위원장 배순민 KT AI2XL연구소장)의 의견은 30% 반영한다.
심사 마감은 3월 4일이다. 최종 결과는 다음 달 7일 발표한다. 시상식 일정은 대회 홈페이지(contestt.creatorlink.net)를 참고하면 된다. 대상 1팀 500만원, 금상 1팀 100만원, 은상 2팀 각 50만원, 동상 3팀 각 30만원을 주며 특별상 1팀에는 ‘엘부림양복점’의 맞춤 정장 1벌(100만원 상당)을 시상한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