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에서 2일 건물에 매달려 있던 25t의 대형 콘크리트 구조물이 추락했다. 이 사고로 구조인력 150명이 긴급 대피했다. 왼쪽 사진은 지난달 29일 건물에 매달려 있던 구조물. 오른쪽은 이 구조물 일부가 떨어져 건물에 걸쳐 있는 모습. 구조 당국은 이날 26층에서 매몰자 발목 부분을 발견했으나 수습에 장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매몰자는 실종자 6명 가운데 4번째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연합뉴스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현장에서 2일 건물에 매달려 있던 25t의 대형 콘크리트 구조물이 추락했다. 이 사고로 구조인력 150명이 긴급 대피했다. 왼쪽 사진은 지난달 29일 건물에 매달려 있던 구조물. 오른쪽은 이 구조물 일부가 떨어져 건물에 걸쳐 있는 모습. 구조 당국은 이날 26층에서 매몰자 발목 부분을 발견했으나 수습에 장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매몰자는 실종자 6명 가운데 4번째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