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는 명절 귀성 풍경도 바꿔놓았다. 왼쪽 사진은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하기 전인 2019년 설을 앞두고 서울역에 귀성 인파가 몰린 모습. 반면 28일에는 같은 장소가 한산해 보인다. 한국철도공사는 설 연휴 때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창쪽 좌석만 운행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방역대책회의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막기 위해 귀성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한결 기자
코로나19는 명절 귀성 풍경도 바꿔놓았다. 왼쪽 사진은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하기 전인 2019년 설을 앞두고 서울역에 귀성 인파가 몰린 모습. 반면 28일에는 같은 장소가 한산해 보인다. 한국철도공사는 설 연휴 때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창쪽 좌석만 운행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방역대책회의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막기 위해 귀성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한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