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방역 조치 반발… 자영업자 299명 릴레이 삭발 투쟁

입력 2022-01-25 21:50

'코로나 피해 자영업자 총연대(코자총)' 소속 한 자영업자가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2번 출구 앞에서 삭발을 하고 있다. 이날 코자총은 자영업자를 상대로 한 정부의 방역 조치에 반발하며 299인 릴레이 삭발식을 진행했다. 방역지침상 300인 이상 집회 참가가 불가능한 것을 감안해 삭발 참여 인원을 299인으로 맞췄다.

최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