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대원들이 24일 울산시 남구 효성티앤씨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불은 23일 오후 늦게 발생해 인접 창고로 옮겨붙으며 확산되다 이날 오후 1시55분쯤 1차 진압됐다. 이 불로 초기 화재를 진압하던 직원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소방대원들이 24일 울산시 남구 효성티앤씨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불은 23일 오후 늦게 발생해 인접 창고로 옮겨붙으며 확산되다 이날 오후 1시55분쯤 1차 진압됐다. 이 불로 초기 화재를 진압하던 직원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울산소방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