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KAFSP) 한국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KVMCF) 한국교회연합은 지난 2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국가와 민족을 위한 신년 기도회 및 하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한국보수주의연합(KCPAC) 한국기독실업인연합회(CBMC) 대한민국장로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날 참석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대한민국은 전쟁의 폐허를 딛고 경제적 번영과 함께 자유민주주의를 성숙시킨 결과 세계가 부러워하는 강국이 됐다”면서 “누구보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외교·안보의 근간인 한미동맹 강화를 위해 노력해온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라고 말했다. 기도회에선 국가조찬기도회 전 회장 두상달 장로가 대표기도를 맡았다.
우성규 기자 mainport@kmib.co.kr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국가·민족 위한 신년 기도회’… KAFSP·KVMCF·한국교회연합 등 함께
입력 2022-01-24 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