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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눈 덮인 ‘대한’… 남쪽선 봄 기지개
입력
2022-01-20 22:23
절기상 ‘대한’인 20일 강원도 태백시에서 장독대 위로 하얀 눈이 소복이 쌓였다. 아래 사진은 같은 날 부산 남구에서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리는 모습. ‘대한’은 큰 추위라는 뜻이지만 중국과 달리 한반도에서는 그리 춥지 않아 겨울의 끝자락으로 보기도 한다. 대한의 다음 절기는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