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경찰에 가로막힌 北 피살 공무원 유족

입력 2022-01-18 21:00

북한군에게 피살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이모씨 유족이 18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날 유족은 사건 진상 규명을 약속한 문재인 대통령의 편지를 반납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청와대로 이동하려다 경찰에 막혔다. 유족들 앞에 대통령의 편지 등이 놓여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