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다음 달 2일까지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한다. 10만~20만원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 본판매 대비 약 2배 이상 확대했다. 프리미엄 선물세트와 사전예약 베스트 선물세트를 본판매에서도 집중적으로 판매한다.
특히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축산과 주류 선물세트를 강화했다. 올해 설 본판매에서 첫 선을 보이는 ‘냉장 한우 맞춤형 선물세트’는 고객이 원하는 한우와 와인을 하나의 세트로 주문 제작해주는 상품이다. 10만~20만원 프리미엄 축산 대표 상품(이하 행사카드 할인가 기준으로 표기)으로는 우수한 마블의 미국산 꽃갈비를 엄선한 ‘미국산 LA식 꽃갈비 냉동세트’(14만4000원), 한우 DNA 검사 및 잔류 항생제 검사를 통과한 갈비와 제수용 정육 구성의 ‘농협안심한우 정육갈비 혼합 냉동세트’(16만원) 등을 한정수량으로 준비했다. 와인 단독상품으로는 밸런스가 좋은 프랑스 와인의 특징을 잘 담아낸 AOC 등급의 ‘샤를루쏘까베네+메를로’(5만9900원), 칠레 1위 와이너리 콘차이토르의 월드 베스트 아이템인 붉은 악마 프리미엄 와인세트 ‘까시에로리저브까베네쇼비뇽+멜롯’(5만9900원)이 있다. 과일은 샤인머스캣을 멜론, 사과, 배와 정성스럽게 담은 ‘샤르트 콰트로 혼합세트’(11만9000원)를 판매한다. 수산에서는 9월부터 11월 초 가을 남해바다에서 어획한 ‘명품 남해안 은빛 멸치 세트’(9만9000원)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