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강도에 털린 화물열차와 빈 박스

입력 2022-01-16 21:37

미국 로스앤젤레스 중심가 링컨 하이츠를 가로지르는 철도 선로에 15일(현지시간) 수천개의 빈 박스가 어지럽게 흩어져 있다. 이날 페덱스, 아마존 등의 소포를 취급하는 철도회사 유니언퍼시픽의 화물열차에 강도가 들어 각종 택배 상품을 쓸어갔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