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그룹 보람상조, 천안지역 소외 이웃에 사과 500박스

입력 2022-01-11 04:09 수정 2022-01-11 10:07

보람상조그룹 이창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보람할렐루야 탁구단이 10일 천안시 천지향장례식장에서 밀양 얼음골 사과 500박스를 천안시에 전달하는 ‘사랑 나눔 캠페인’을 가졌다. 보람그룹 임직원들은 기부한 사과를 천안지역 무료급식소, 요양병원, 요양원 등에 직접 배달한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고객이 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한다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새해 첫 업무를 사회공헌활동으로 시작한다. 올해도 고객중심의 나눔 경영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문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