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고객의 목소리를 담은 ‘디지코 KT 휴먼 시리즈’ 광고가 송출한 지 1개월여 만에 조회수 1000만뷰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디지코 KT 휴먼 시리즈는 KT 기술로 변화된 삶의 모습이나 실제 도움이 된 사례를 고객 목소리로 담아낸 광고다. 지난달 30일 공개한 ‘인공지능(AI) 서비스 로봇’ 광고는 전북 전주에 있는 식당에서 음식 조리부터 서빙까지 담당하는 사장 최성일(39)씨의 하루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그렸다. 지난달 초에 가장 먼저 공개된 ‘AI통화비서 바버샵’ 편은 서울에서 바버샵을 운영하는 곽한별(31)씨의 이야기를 담았다. 두 편의 광고는 유튜브에서 조회수 1000만회를 기록했다.
양한주 기자 1wee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