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고객 100세 인생 돕는다

입력 2022-01-10 04:08

삼성생명은 10일부터 건강 자산의 중요성을 알리는 ‘건강자산 Up 캠페인’(사진)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 연중 캠페인은 바른 습관 형성을 통한 건강 관리, 예기치 못한 질병에 대비하기 위한 보장 준비, 노후에 안정적인 생활을 하기 위한 노후 자산 준비가 균형을 이뤄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삼성생명은 건강 자산의 준비 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건강자산 지수 진단 툴’을 선보일 예정이다. 건강관리 앱과 연계해 생활 습관을 체크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의 건강한 100세 인생’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앞서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기존 보장자산을 넘어 노후 금융자산과 일상적인 건강 관리까지 아우르는 건강 자산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택 기자 ptyx@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