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복손’… 새해 도움 신고

입력 2022-01-02 21:54

국가대표 공격수 손흥민(오른쪽)이 1일(현지시간) 비커리지로드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왓포드와 원정경기 중 프리킥 기회에서 토트넘 홋스퍼 팀 동료 다빈손 산체스의 결승골을 도운 뒤 산체스의 품에 안겨 기뻐하고 있다. 이번 시즌 리그 3호 도움이다.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8경기 무패행진을 하며 경쟁팀보다 3경기 덜 치른 상태에서 리그 6위를 탈환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