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염원하던 코로나19 사태의 종식은 결국 또 한 해를 넘기게 됐다. 어두운 터널의 끝이 아직 보이지 않지만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시민들이 소중한 일상을, 소상공인들이 환한 웃음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원해 본다. 사진은 지난 2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해를 배경으로 항공기가 힘차게 비행하는 모습. 인천공항=권현구 기자
온 국민이 염원하던 코로나19 사태의 종식은 결국 또 한 해를 넘기게 됐다. 어두운 터널의 끝이 아직 보이지 않지만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해에는 시민들이 소중한 일상을, 소상공인들이 환한 웃음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원해 본다. 사진은 지난 2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해를 배경으로 항공기가 힘차게 비행하는 모습. 인천공항=권현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