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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 날아오르는 ‘올해의 여자선수’ 파커
입력
2021-12-30 21:35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시카고 스카이를 우승으로 이끈 캔디스 파커(35·미국)가 AP통신 올해의 여자선수로 선정됐다. 시카고는 파커의 활약에 힘입어 정규시즌을 6위로 마치고도 창단 후 첫 우승을 달성했다. 파커는 2008년에 이어 이번에도 올해의 선수상에 선정되면서 2회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은 파커가 LA 스파크스 소속이던 2012년 6월 코네티컷 선즈의 선수를 상대로 드라이빙 슛을 시도하는 모습.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