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가 배터리 브랜드 ‘PRiMX(프라이맥스·사진)’를 29일 공개했다.
‘Prime Battery for Maximum Experience’를 함축시킨 브랜드명으로, ‘최고 품질의 배터리로 고객에게 최상의 경험을 선사한다’는 의미다. 새 브랜드에는 ‘최고 안전성을 보유한 품질’ ‘초격차 고에너지 기술’ ‘초고속 충전 및 초장수명 기술’이라는 3개 핵심 키워드를 담았다. 한국을 비롯해 유럽에 상표 등록을 완료했고, 미국에서 상표 등록을 앞두고 있다.
김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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