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청년 일자리 창출” 文·대기업 총수 한자리

입력 2021-12-27 22:10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청와대에서 정부의 민관합동 일자리 창출사업인 ‘청년희망온(ON)’ 프로젝트에 참여한 6대 기업 대표와 오찬 간담회를 가진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기본적으로 기업의 몫이고, 정부는 최대한 지원할 뿐”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만난 것은 지난 8월 13일 이 부회장이 가석방된 이후 처음이다. 왼쪽부터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 부회장, 문 대통령,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구현모 KT 대표. 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