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외 특별전형 수능 70%·서류 30% 반영 선발

입력 2021-12-27 18:49 수정 2021-12-27 18:53

숭실대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을 통해 지난해보다 186명 늘어난 1239명을 선발한다.

정시 일반전형으로는 가군 474명, 나군 97명, 다군 521명을 뽑는다. 수능 성적 100% 일괄 선발 방식이다. 정원 외 특별전형(농어촌학생·특성화고교졸업자·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지원대상자)은 수능 70%, 서류 30% 선발 방식으로 106명을 뽑는다.

계열별 수능 성적 반영비율은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 35%, 수학 25%, 영어 20%, 탐구 20%를 반영한다. 경상계열은 국어 25%, 수학 35%, 영어 20%, 탐구 20%를 적용한다.

자연계열1은 국어 20%, 수학 35%, 영어 20%, 탐구 25%를 반영한다. 자연계열2 및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는 국어 20%, 수학 35%, 영어 20%, 탐구 25%를 적용한다. 국어와 수학은 표준점수, 영어는 등급점수, 탐구는 백분위변환 표준점수를 활용한다. 한국사 가산점은 전 계열에 동일하게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