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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머리 싸움 케인… 토트넘, 카라바오컵 준결행
입력
2021-12-23 21:52
국가대표 공격수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동료 공격수 해리 케인(오른쪽)이 22일(현지시간) 홈구장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라바오컵 8강전 중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토마시 수첵과 공을 따내려 경합하고 있다. 토트넘은 이 경기에서 전반 스티븐 베르바인과 루카스 모우라의 골에 힘입어 2대 1 승리를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틀 전 리그 리버풀전에서 뛴 손흥민은 후반 16분 교체 투입됐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