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미국 작가 앤지 김의 데뷔 소설. 한국인 이민자 가족이 운영하는 고압산소 치료 시설에 불이 나고 사망자가 발생하며 열린 나흘간의 살인 재판을 따라가는 이야기다. 하버드대학을 졸업하고 변호사로 일했던 작가의 경력이 잘 반영됐다는 평이다. 2019년 출간돼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20개국에 수출됐다. 2020년 에드거상 수상작.
한국계 미국 작가 앤지 김의 데뷔 소설. 한국인 이민자 가족이 운영하는 고압산소 치료 시설에 불이 나고 사망자가 발생하며 열린 나흘간의 살인 재판을 따라가는 이야기다. 하버드대학을 졸업하고 변호사로 일했던 작가의 경력이 잘 반영됐다는 평이다. 2019년 출간돼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20개국에 수출됐다. 2020년 에드거상 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