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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명동 네이처리퍼블릭… 19년째 최고 땅값
입력
2021-12-22 21:50
서울 중구 명동의 '네이처리퍼블릭' 화장품 매장 앞을 사람들이 22일 지나가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이날 발표한 내년도 전국 표준지(토지) 공시지가 자료에 따르면 이 매장 부지는 ㎡당 공시지가가 1억8900만원으로, 작년 대비 1750만원 떨어졌다. 2004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으로 평가된 이 부지 공시지가가 내린 것은 2009년 이후 처음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