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 2021’에서 리드 생성, 베스트 팀 2개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LG CNS는 2018년 검색 혁신, 2019년 검색 우수성 부문에 이어 3회 연속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행사가 열리지 않았다. 이 상은 구글이 전 세계 파트너 기업을 대상으로 혁신적 디지털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사 성과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한다. 올해 구글 프리미어 파트너 어워즈는 브랜드 인지도, 리드 생성, 온라인 판매, 앱 성장, 베스트 팀 등 5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뽑았다. 2개 부문을 수상한 기업은 LG CNS가 유일하다.
양한주 기자 1wee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