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보육시설 아동에게 행복박스 2000개 전달

입력 2021-12-23 04:06

아성다이소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전국 보육시설 아동에게 행복박스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행복박스는 연필, 필통 등 학용품과 슛팅농구게임, 버플팝 등 완구용품으로 구성됐다. 쿠션 등 팬시용품도 들어 있다. 아성다이소는 구세군을 통해 보육시설 아동 2000명에게 행복박스를 전할 예정이다. 또 아성다이소 임직원들은 다이소 서울 명동본점 부근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에 동참했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