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뉴욕 타임스스퀘어에도 긴 줄

입력 2021-12-21 21:47

미국 뉴욕 시민들이 20일(현지시간) 타임스스퀘어에 마련된 코로나19 검사소 앞에서 길게 줄지어 서 있다. 미국에선 최근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 73% 이상이 오미크론 변이에 의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일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처음 보고된 지 불과 3주 만에 오미크론이 지배종이 됐다. 미국 수도 워싱턴에선 지난주 팬데믹 이후 가장 많은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22일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추가 대응 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