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칠레 35세 보리치 당선… 최연소 국가수반

입력 2021-12-21 21:38

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 당선인이 20일(현지시간) 수도 산티아고의 모네다 대통령궁에서 세바스티안 피녜라 대통령과 만난 뒤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학생운동 지도자 출신으로 올해 35세의 좌파 정치인인 보리치 당선인은 내년 3월 대통령으로 취임하면 현직 국가수반 중 최연소 지도자가 된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