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사망보험금 5%씩 증가하는 상품 내놔

입력 2021-12-21 22:54

NH농협생명이 ‘더블플러스NH종신보험(무)’와 ‘간편한더블플러스NH종신보험(무)’ 등 신규 상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블플러스NH종신보험은 가입시점부터 매년 사망보험금이 5%씩 증가하는 상품이다. 최장 20년간 보험가입금액의 100%가 체증돼 최대 200%의 사망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다.

간편한더블플러스NH종신보험도 사망보험금이 매년 5%씩 증가한다. 당뇨병 등 질병을 앓은 유병력자도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가입 가능하다. 선택특약으로 암 진단·소액 암 진단,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등 3대 질병도 보장받을 수 있다. 더블플러스NH종신보험의 경우 15세부터 72세(남성)·75세(여성)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간편한더블플러스NH종신보험은 30세부터 71세(남성)·75세(여성)까지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