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가 ‘세안 밤(Balm)’ 시장에 진출하며 내놓은 앰플브라운에는 고가 프리미엄 에센스의 주성분으로 유명한 비피다 앰플이 1만5000㎎ 들어갔다.
비피다 앰플의 발효 과정에서 추출된 유산균에 더해 올리브오일, 호호바씨오일, 카카오가루, 병풀 추출물 등 10가지 천연재료가 배합돼 탄생했다. 정제수 대신 비피다 앰플을 채운 앰플브라운은 피부 면역력을 강화하고 염증을 억제하며 피부 결을 개선한다. 완벽한 세안과 동시에 비피다 앰플로 영양까지 채우는 신개념 세안 밤이다.
앰플브라운은 저온숙성(Cold Process) 방식으로 제작됐다. 4~6주 동안 저온숙성하며 천천히 굳는 과정에서 보습제 역할을 하는 천연 글리세린과 세정제 역할을 하는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가 자연적으로 만들어진다. 앰플브라운은 환경도 생각한 제품이다. 성분은 물론 제조, 포장까지 모든 과정에서 친환경을 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