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라 마시는 재미’… 새 맛 라떼 잇따라 출시

입력 2021-12-21 22:46

동서식품 ‘맥심 카누’는 신선한 원두의 맛과 향을 언제, 어디서나 합리적 가격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인스턴트 원두커피다.

최근에 선보인 신제품 ‘맥심 카누 트리플샷 라떼’는 기존 ‘카누더블샷 라떼’보다 커피 함량을 더 높여 한층 깊은 커피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100% 콜롬비아산 원두를 미디엄로스팅한 뒤에 라떼 크리머와 자일로스 슈거를 적절한 비율로 배합했다. ‘맥심 카누 너티카라멜 라떼’는 견과류의 고소한 풍미와 캐러멜의 달콤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제품이다. 100% 에티오피아산 원두를 바탕으로 고소한 견과류와 달콤한 캐러멜의 풍미를 더해 추운 겨울철 기분전환에 제격이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국내 커피 시장이 세분화되고 있는 만큼 점차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기호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차별화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