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7주년 맞아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

입력 2021-12-21 22:46

롯데칠성음료 맥주 ‘클라우드’는 출시 7주년을 맞아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했다. 100% 맥아즙 발효 원액을 넣는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을 강조하기 위해 ‘오리지널’ 문구를 전면부에 배치했다. 골드, 화이트, 블랙 색상을 사용해 기존 ‘클라우드’의 톤 앤드 매너를 유지하면서 주재료인 보리를 상징하는 패턴으로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을 완성했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혼술, 홈술 트렌드에 맞춰 한 손으로 쉽게 잡을 수 있는 슬릭(Sleek)캔을 적용해 휴대성과 그립감을 높였다. 420ml 제품은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업계 최초로 투명 PET를 적용하고, 라벨 분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절취가 편한 티어 테이프(Tear tape)를 적용했다. 클라우드는 지난 4월 맥주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을 새 모델로 발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