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 걱정 없이 즐기는 깔끔한 단맛

입력 2021-12-21 22:45

롯데칠성음료가 올해 초 내놓은 ‘칠성사이다 제로’는 칠성사이다의 맛과 향을 유지하면서 칼로리를 뺀 제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칠성사이다 제로는 출시 초기부터 기존 오리지널 제품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리면서 0㎉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탄산음료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음료 시장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0칼로리’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제로를 포함해 오리지널 제품인 ‘칠성사이다’, 탄산을 더 강하게 느낄 수 있는 ‘칠성사이다 스트롱’, 새로운 맛의 사이다 ‘칠성사이다 복숭아, 청귤’ 등 다양한 브랜드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칠성사이다 제로는 칼로리 걱정 없이 청량한 탄산음료의 깔끔한 단맛을 느끼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라고 말했다.